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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의 매력으로 빠져봅시다.

by 하면된다 할수있다 2020. 12. 28.

정말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속에서 

꾸준하게 챙겨보고 하이라이트 음악은 유튜브로도 검색을 해서

다시 듣고 있는 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무명이지만 정말 훌륭하고 멋진 아티스트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알 수 없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30호 이승윤님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승윤님의 처음 등장은 뭔가 실력이 없고 자신이 없는 느낌으로 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이 잘 되는 게 배가 아프다는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멘트로 

뭔가 남다른 매력을 발산을 하면서 기대감을 보여줬습니다.

 

박진영의 Honey를 부르면서 정말 남다른 해석을 보여줬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버전의 Honey를 들었지만

들어본 Honey 중 최고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30호 63호가 함께 부른 노래 연극 속에서는 정말 최고로 좋았습니다.

1일 1영상 시청할 정도로 취향저격 제대로 했습니다.

정말 둘 만의 음색도 좋지만 다른 음악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게 대박인 것 같습니다.

천재와 천재가 만나니깐 정말 너무 좋은 음악이 나오네요.

 

30호 이승윤님은 1989년 8월 21일 서울 출신

2016년 무얼 훔치지로 데뷔를 했습니다.

 

30호 이승윤은 알라리 깡숑과 따밴 등에서 활동한 락밴드의 보컬입니다.

아무래도 활동 경험이 있어서 무대에서도 여유로움과 자신의 매력을 다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원시원한 보컬 음색으로 듣는 사람에게도 아주 청량함과 시원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를 부르면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30호 이승윤님

탈락 후보라고 나왔지만 저에게는 분명 뻔하지 않는 아주 호였습니다.

큰 무대에 어울리는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의 방송 결과도 궁금하지만 끝난 이후 행보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30호 이승윤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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