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음식
바로 초밥을 먹어 봤습니다.
어디를 가도 맛있고 많은 그곳
후쿠오카 가장 중심인 하카타역을 가봤습니다.
하카타역 주변에는 굉장히 뭐가 많은데
가성비 끝판왕
"우오베이 요도바시 하카타점"을 방문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더니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평소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혼자서 먹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여기서 번호표를 뽑으면 됩니다.
혼자서 와서도 먹고 같이 온 사람들과 옆에 앉아서도 먹더라고요.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여기도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현지인 맛집인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도 되는데
테이크 아웃 초밥 클래스가 정말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초밥의 본고장다운 초밥 클래스
여기가 가성비 갑인 이유는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정말 최고입니다.
이런 식으로 혼자서 먹어도 전혀 문제없고
저는 혼자 여행을 한다면 여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마다 번호가 있습니다.
여기 정말 신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게 정말 신기하고 재미도 있고
메뉴판은 한국어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자리마다 간장이나 물이 앞에 있기 때문에
종업원을 부를 필요도 없고
앞에 있는 스크린으로 메뉴 주문만 하면 됩니다.
한 번에 4장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왜인지는 딱 보시면 압니다.
주문을 하면 앞에서 기차처럼 초밥이 지나갑니다.
진짜 재밌고 신기합니다. 먹고 싶은 초밥 주문하면
바로 제 앞으로 멈춰서 배달을 해줍니다.
자리 앞에도 메뉴판이 있는데 잘 안 보게 됩니다.
스크린에 메뉴가 너무 잘 나와 있어서
아무튼 이런 메뉴가 있다는 걸 알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해서
연어는 거의 다 시켜봤습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
다시 봐도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여기는 또 가고 싶은 곳
주문하면 금방 나오고
먹고 싶은 건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으니
더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정말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을 수가 없었네요.
먹은 거 또 시켜먹고 너무 맛있어서
가성비 갑 우오베이 요도바시 하카타점
유명한 초밥집은 대체 얼마나 더 맛있는지
다음 여행에는 유명 초밥집을 가봐야겠습니다.
맥주
나마비루 빠질 수 없죠
정말 부드럽고 맛있네요.
기린 생맥주 푹 빠졌습니다.
맥주와 초밥 나름 잘 어울리더라고요.
글을 쓰면서 맛이 또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에는 디저트도 시켜봤습니다.
너무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식점이 있으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 보시면서 이런 시스템이구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은 처음이라 이런 시스템 너무 신기했습니다.
맛도 정말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둘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는데 3만 원도 안 나온 것 같네요.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이런 가성비 좋은 초밥집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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